아니 온 듯 다녀가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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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는데...

나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는데 ---------------------------- - 박인수 (Tenor,) "내마음의 노래" 中 에서 저기 바람에 흔들리는 나무는 지금부터 아무 말도 하지 않앗네 내리던 비 멈추고 비바람 떠 날 때에도 잎새 떨리는 아픔을 말하지 않았네 내 서있는 자리에 다가온 사람 내가 아니고 그대였네 ..

주절주절 이야기 2015.10.27

좋은 것을 품고 살면..

좋은 것을 품고 살면 ---------------------- 사람은 누구나 자기 중심에 소중한 무엇인가를 품고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어떤이는 슬픈 기억을 품고 살아갑니다. 어떤이는 서러운 기억을 품고 살아가고 어떤이는 아픈 상처를 안고 평생을 살아갑니다. 그러나 어떤이는 아름다운 기억을 품고 살..

주절주절 이야기 2015.10.27

임이 왔습니다...

임이 왔습니다 ----------------------------. 무봉 사랑하는 임이 왔습니다. 간밤에 소리 없이 다녀갔나 봅니다. 그리운 것은 언제나 살며시 왔다 가나 봅니다. 그래서 빈 가슴에는 갈바람이 비질합니다. 혹시나 하는 맘에 흔적을 찾느라 눈을 비벼 살피는데 은행잎 하나 떼어 놓고 갔습니다. 낙..

주절주절 이야기 201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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