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이야기

잊히지지 않은 그리움

아니온듯 2015. 10. 22. 08:55

 

 

 

 

 

 

잊히지지 않은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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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남/전혜령

 


멀어진 당신 마음

붙잡으려 하진 않습니다

마음과 마음으로 이어지는 전율

여기까지가 우리의 인연


사랑했던 마음

후회하지는 않습니다

내 소중한 삶의 여정이니

순간순간 행복했고

짜릿하고 설렛던 추억

잊히지 않은 긴 그리움으로

가슴 깊은 곳에 간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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