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
석 연
외로움에 허기진 마음으로
세상에 미아가 되어 서성일때
내게 따스한 마음을 전해준 그 사람
그 사람이 보고 싶다
세상 어딘가에서 서성이고 있을 그 사람의
내음을 느끼고 싶다
어두운 세상
같이 걸어보고 싶은 그 사람에게
나의 온 마음을 주고 싶은 이시간
그 사람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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