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
말 없어도 내 다 안다 네 마음 붉은 것을
야무진 봄 꿈꾸며 엄동 견딘 그 속내도
결국은 온몸 태워낼 숨 막히는 그 절정도
- 고 미 -
'주절주절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은 그냥 그대가 보고싶다 (0) | 2016.01.20 |
---|---|
절망보다 더 슬픈건 잊혀진다는 것 (0) | 2016.01.19 |
몰랐다 (0) | 2016.01.15 |
가끔은 아직도 사랑을 꿈꾼다 (0) | 2016.01.10 |
어느 고독한 날에 (0) | 2016.0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