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좋은사람들을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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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 장윤숙
사람들을 생각합니다.
아무런 단서가 어떤 이유가 필요치 않은
평범 하면서도 겸손한 사람이지요
그 좋은 아무런 이유 없이 좋아지는 법을 알기위해
부던히 노력하는 것이 진정 무엇 인지를 골똘히 생각해 봅니다
현대인들은 마음안에 진정한 가슴이 없다는 말이 있어요
진솔한 가슴으로 사람을 대하지 않고
머리 계산법이 먼저 들어가 저울질 하는 사람들
만나고 대할 때 그 사람의 진정한 내면의 깊이 보다는
외형적인 보이는 것에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머리 계산법이 얼마 지나지 않아
사람을 싫증나게 한다는 것을 압니다
참으로 좋은 사람의 좋은 이야기는
늘 향기롭고 들어도 또 듣고 싶은
만나고 헤어지면 다시 그리워지는사람의 향기가 깃들어 있지요
마음속 깊이 번져드는 사람의 향기 향기로운 보약이 되고
삶의 진정한 활력과 청량제가 된답니다
이 좋은 날에 그냥 좋은 사람들을 생각해 봅니다
아무 사심없는 정결한 마음 마음안에 깊은 강을
그리고 좋은 이유를 묻지 않는 순수한 들꽃의 향기에 마음실어
그냥 좋은 사람들을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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