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가야산 만물상으로 산행지를 잡고
주차장은 썰렁하고
매서운 바람이 반겨준다
작년에 왔을때 공사가 한창이었는데
화장실은 너무 좋다
슬슬 몸을 달구면서 산행입구로 향한다
요즘같은 겨울에는 스트레칭을 하지않는다
먼저 걷고 움직이면서 몸을 달구어준다
워밍업~~~~
500M~1,000M 정도를 움직이면서
몸이 달구어지면 중간중간 스트레칭을 하면서
산행을 한다
산행입구
이번에는 만물상코스를 오른다
안내소 직원이 걱정이 되는지
빙판이 심하다고 아이젠이 있는지를 묻는다
아직은 춥다 바람도 세다
슬슬 몸이 달구어진다 모자도 벗고
올라온 방향을 조망
올라갈 방향을 조망
중간 중간 빙판이 장난이 아니다
실수하면 바로 요단강 건너야 한다
간식을 먹으면서 잠시
여기서 하산한다
4시가 넘어서야 산행을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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