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쪽 갓바위
주차장에서 부터 사방에 암자와 절들이다
여기서 부터 헥헥 코스
하산길
오늘은 특별한 날이다
처음으로 산본사 갓바위에서 공양간도 들어가보고
절밥도 먹어보고..
오르는 1,365 계단을 거북이 걸음으로
한번도 쉬지않고 올랐다는거....
목표달성 하고 귀가했다
여유옷을 가져갔다면 아마 바로 소백산으로 갔을거 같다
오늘도 업장소멸을 많이 외친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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