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후기

운문산,,, 1월 7일

아니온듯 2016. 1. 8. 08:02

 

 

 


목요일 아침 주저주저하다가..

결국 9시가 다되가는 시간에 운문산을 향해 정관을 출발하였다

 

 

 

 

 

 

석골사 빈 법당에 혼자 앉아

한참을 반성하고

산행을 출발하였다

 

 

 

 

 

 

 

 

정구지바위에서 코스를 변경하여 진행방향의 오른쪽으로

제2 얼음굴쪽으로 급경사를 오른다

 

 

 

 

 

 

 

 

 

 

 

함화산

이쪽으로 오르면서 본 사람은  젊은 산꾼  한사람뿐이다

나를 보고는 위험한 코스가 많다고

사고조심하라고 일러준다 

정말 아슬아슬한 코스가 여러곳이 나왔고

긴장해서 오른길이 여러곳이다

 

 

 

운문산 정상에서

 

상운암쪽으로 하산코스를 잡다

 

 

상운암에서 스님이 준 커피를 마시고

하산길을 재촉

 

 

 

 

 

 

 

석골사로 하산

법당에서 불효를 빌고

오늘의 일정을 마무리